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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이야기

물에 사는 동물
물 위에 사는 동물
소금쟁이
소금쟁이

몸길이 11~16mm
몸과 다리가 길며 검은색으로 물 위에 떨어진 곤충을 잡아 체액을 빨아 먹고 살아갑니다. 몸이 가볍고(40밀리그램) 다리 끝에 난 잔털 사이에 기름기가 묻어 있어 물위에 잘 미끄러져 다닙니다.

물매암이
물매암이

몸길이 6~7mm
몸색깔 윤이나는 검은색이며, 작은 물고기나 곤충을 잡아 먹고 살아갑니다. 물 위에 떼지어 뱅글뱅글 맴돌며 제멋대로 떠다니며, 눈이 물 위아래에 두 개씩 있어 위아래를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물속에 사는 동물
물방개
물방개(일명 : 물 속의 청소부)

몸길이 35~40mm이고
몸 빛깔은 녹색을 띤 검은색입니다. 물 속의 잠자리 유충, 올챙이, 작은 물고기 등을 가시만 남기고 껍질까지 씹어 먹습니다. 양쪽 털로 뒤덮인 뒷다리는 노처럼 힘차게 저으며 물을 밀치고 헤엄칠 수 있습니다.

물장군
물장군

우리 나라에서 볼 수 있는 물에 사는 곤충 중에 가장 크며 힘이 세서 ‘연못의 무법자'로 불리는 물장군은 몸길이가 4.8~6.5cm이고, 몸 빛깔은 갈색이나 회갈색이며, 개구리 따위를 공격하여 체액을 빨아 먹어 뼈와 가죽만 남깁니다.

물자라
물자라

몸길이는 1.7~3cm,
몸 빛깔은 황갈색에서 흐린 갈색, 어린 물고기나 물 속 곤충을 잡아 뾰족한 침으로 체액을 빨아 먹으며 살고 있습니다., 앞다리가 작아서 제 몸 크기의 먹이 밖에 잡을 수 없고, 암컷은 수컷 등에 알을 낳고 수컷은 등에 알을 업고 헤엄쳐 다닙니다.

물땅땅이
물 땅땅이

몸길이 3.3cm
몸 전체가 빛이 나는 검은빛, 애벌레는 물 속 동물을 잡아먹고, 어른 벌레는 물 속의 물풀을 뜯어먹고 살다가 알을 낳을 즈음에는 육식을 함. 물 위에서 공기를 들이마시고 공기의 거품을 몸에 붙이고 물 속에서 산소를 호흡함

게아재비
게아재비

몸길이 4~4.5cm
몸 빛깔은 회갈색 또는 연한 황갈색으로 광택이 강함, 작은 물고기를 잡아 체액을 빨아 먹음, 헤엄을 잘 치지 못하기 때문에 물풀이나 물 속에 떨어진 낙엽 따위에 숨어 기어다니며 몸 빛깔을 주변의 색과 비슷한 보호색을 하여 자기 몸을 지킴

장구애비
장구애비

몸길이 6~7mm
몸색깔 윤이나는 검은색이며 작은 물고기나 곤충을 잡아 먹고 살아갑니다. 물 위에 떼지어 뱅글뱅글 맴돌며 제멋대로 떠다니며, 눈이 물 위아래에 두 개씩 있어 위아래를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송장헤엄치개
송장 헤엄치개

몸길이 1.3cm
물 위에 떨어진 곤충의 체액을 빨아 먹고 사는 송장 헤엄치개는 물 바로 아래서 등을 아래로 배를 위로 한 채 헤엄칩니다. 배 끝에서 공기를 빨아들여 턱과 배 사이에 공기를 저장, 호흡에 이용합니다.

붕어
붕어

몸길이 10~20cm
몸 빛깔은 등쪽이 검푸른색, 배쪽은 흰색입니다. 강이나 연못 등에 살면서 몸통과 지느러미를 움직여 헤엄치며 입과 아가미를 움직여 숨을 쉬면서 작은 갑각류(새우 등), 곤충, 지렁이, 식물 등을 먹고 삽니다.

물밑에 사는 동물
미꾸라지
미꾸라지

몸길이 20cm
몸 빛깔은 등쪽이 짙은 녹색이고 배쪽이 흰색과 회색이 섞인 색을 하고 머리와 등에 검은색의 작은 점이 있습니다. 바닥에 붙은 말이나 유기물을 진흙과 함께 먹으며 작은 동물도 잡아 먹으며 살고 있습니다.

우렁이
우렁이

몸길이 3cm
청황색의 몸빛깔을 하고 있으며, 논이나 늪, 연못 등지에 살며 플랑크톤, 물풀, 작은 생물 등을 먹고 살며, 겨울 동안은 흙 속에 들어가 지내고, 봄이 되면 나와서 넓적한 발을 사용하여 기어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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