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김영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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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일 | 2022.07.12 |
제목 | 미국 선녀벌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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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장소 |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양백리 산141/-1/-4 | 발견일 | 20220706 |
발견경위 | 임업경영중 | ||
피해본수 | 면적(ha, 평) | 10(ha) | |
피해증상 | 작년 7월 경에도 발견 하였으나 그리 심각하다는 생각을 못했으나 올해는 번진 범위나 정도가 매우 심각해 보입니다. 본 번지 외에도 폭 넓은 조사와 조치가 필요 할것으로 보입니다. | ||
답변 | 산림병해충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미국선녀벌레는 2009년 국내로 침입이 확인된 이후 현재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주 범위도 매우 광법위하여 수목은 물론 각종 농작물, 초본 등에도 많은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흰솜같은 물질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몸에서 분비한 밀납 성분의 물질로 탈피하가나, 우화시 남겨진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비가 오면 대체로 없어집니다. 2018년 부터 산림청과 지자체에서는 전국적으로 매년 약 8000ha 정도 방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예찰과 방제에 힘써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세한 것을 더 알고 싶어면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 나무병원(02-961-2677)로 연락 주시면 자세히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찾아가는 산림청", "도와주는 산림청", "정다운 산림청"," 고마운 산림청" 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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