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증상 |
울진 불영사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계곡 부근에서 소나무 수십 여 그루가 군데군데 고사하는 것으로 보여서 신고합니다. 말라 죽어 가는 모양이 소나무 제선충병의 증상과 비슷하다고 판단되는데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불영사 계곡으로 들어가는 정문 입구에서 100여미터 가량 앞으로 나아갔을 때 다리(불영교로 기억됨)가 하나 나오는데, 그 다리를 넘기 전의 오른쪽 소나무 군락 지역입니다.
산의 이름이 천축산이라 하여 경관도 빼어나고 소나무도 상당히 많이 분포해 있었는데, 소나무 수십여 그루가 다음 사진과 같이 말라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첨부파일 참고 요망)--------산림행정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하덕규님께 감사드리며, 문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말씀하신 지역은 현장확인결과 잣나무와 소나무가 혼재된 지역으로 묵은잎이 떨어지는 자연적인 현상인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소나무재선충병에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해당지자체인 경북도 산림과(053-950-2688번)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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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 2006-10-24 10:29:19
답변자 : 산림병해충방제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