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이준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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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일 | 2018.05.16 |
제목 | 소나무의 가지가 죽어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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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장소 | 경기도 안성시 | 발견일 | 20180425 |
발견경위 | |||
피해본수 | 5(본) | 면적(ha, 평) | |
피해증상 | 4월초 경에는 반송들이 약 10그루이상 조금씩 죽어갔습니다 4월중순경 죽은 가지를 잘라냈는데 그 뒤로도 옆에 가지가 계속 죽고 다른 가지도 죽어가길래 계속 죽은 가지를 잘라내니 현재 반송은 더 이상 퍼지지는 않는 상황입니다 헌데 4월말부터 소나무들에도 이런 증상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사진은 보시고 원인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답변 | 산림병해충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첨부하신 사진을 검토한 결과 병해충에 의한 피해는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작년 여름과 가을에 극심한 가뭄과 이상 기후로 인해 뿌리 일부에서 수분과 무기영양분을 제대로 흡수를 하지 못해 발생한 생리적 피해 즉 수분스트레스입니다. 하지만 고사한 가지만 전정하여 제거하시고 주 1회 정도 물주기를 하시면 정상적으로 생장하는데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비가 오는 주에는 물주기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기타 궁금한 상황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와 부설 나무병원(02-961-2677)으로 문의 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겟습니다. "찾아가는 산림청", "도와주는 산림청", "정다운 산림청", 고마운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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