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증상 |
산림청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9월 2일 가족들과 산책중 포장 장사를 하는 시설물 뒤로 까맣게 타들어가는 소나무 20여거루를 발견했습니다, 평소 시민들이 즐겨 찿는 곳 입니다만 무심코 지나치기가 쉬운 곳입니다, 지나가는 차들은 가끔있지만 도보로 걸어 가드라도 포장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 곳입니다,
진해는 벗꽃으로 유명한 해군의 도시이자 관광도시입니다, 벛꽃과 잘 어우러진 숲이 매년 4월이면 찿는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곳입니다,
새까맣게 타들어가는 소나무를 보니 인근의 숲들이 병들까 시민의 한사람으로 걱정이 앞섭니다, 빨리 조치를 취하여 숲의 건강을 되살려주시기 바랍니다
미처 카메라를 준비하지못해 사진을 찍지는 못했슺니다, 연락을 주시면 자세한 장소를 아르켜 드리겠습니다, 직접 방문 하신다면 안내도 서슴치 않겠습니다,
하루빨리 건강한 숲으로 되살아나길 기대합니다
--------항상 산림행정에 관심을 가져주신 강기섭님께 감사드리며,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다음과같이 회신합니다.
말씀하신 지역은 해당 지자체를 통해 현지 확인한 결과 소나무재선충병이 아닌 오래된 일반자연고사목으로 제거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위 내용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을 때에는 해당지자체(경남도청 산림과 055-211-4275번)로 연락주시면 상세하게 답변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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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 2007-09-10 11:13:56
답변자 : 산림병해충방제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