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Monochamus alternatus Hope |
학명 |
Japanese Pine Sawyer |
일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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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명/과명 |
딱정벌레목 / 하늘소붙이과 |
분포 |
한국, 중국, 일본, 대만 |
가해수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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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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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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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 성충의 몸길이는 18∼28mm이며 체색은 적갈색이다.
- 날개에는 백색, 황갈색, 암갈색의 작은 무늬가 불규칙하게 퍼져 있으며 촉각은 비교적 길어 수컷은 몸길이의 2∼2.5배, 암컷은 1.5배 가량 된다.
- 알은 방추형이며 장경이 약 3.5mm이고 노숙유충의 몸길이는 약 40mm가량되는 원통형이며 머리는 갈색이고 몸은 유백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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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
- 소나무류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소나무재선충을 매개하는 곤충이다.
- 이 해충이 주는 직접적인 피해는 크지 않으나 소나무재선충 매개충이기 때문에 문제해충으로 취급된다.
- 소나무류의 수피 밑에서 유충이 형성층과 목질부를 식해한다.
- 주로 수세 쇠약목, 고사목에서 발견되며 건전한 나무에는 산란을 하지 않는다.
- 수피와 목질부 사이에 길이 1㎝내외의 목설(木屑:하얀배설물)이 밀집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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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
- 연 1회 발생하고 유충으로 월동하며 추운 지방에서는 2년에 1회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 목질부속의 가해부위에서 월동한 유충은 4월경에 수피와 가까운곳에 번데기 집을 만들고 번데기가 된다.
- 성충은 5월 하순∼8월 초순에(최성기는 6월 중·하순) 제주도의 저지대에서는 이보다 1주일이상 빠를 것으로 추정됨) 수피에 약6mm 가량 되는 원형의 구멍을 만들고 밖으로 나와 어린 가지의 수피를 갉아 먹는다(이를 후식이라 함).
- 성충 우화 탈출은 24시간 이루어지나, 하루 중 10∼12시 사이에 가장 많고, 맑고 따뜻한 날씨에 많이 나온다.
- 재선충을 매개할 경우는 이 후식기간에 성충에서 탈출한 재선충이 후식 부위에서 나무에 침입한다.
- 성충은 야행성으로 저녁부터 야간에 활발히 행동하며 암컷은 우화 후 20일경부터 입으로 수피에 3mm 정도의 상처를 내고 1개씩 산란하는데 줄기나 굵은 가지에 많이 산란한다.
- 암컷 한 마리의 산란수는 평균 100개 정도이며 1일에 1∼8개의 알을 낳는다.
- 산란기는 6∼9월이며, 7∼8월에 가장 많다.
- 알기간은 20°C에서 10∼12일, 25°C에서 5∼7일이다.
- 부화유충은 내수피를 식해하면서 가는 톱밥을 배출하며 2령 후반 부터는 목질부도 식해한다.
- 유충은 4회 탈피하여 종령 유충이 되며, 3령의 일부와 4령 유충은 10월까지 목질부에 번데기 집을 만들고 그 속에서 월동한다.
- 나무가지의 굵기가 직경 2㎝이상 되는 곳에 서식한다.
- 유충기간은 30∼45일 정도이다.
- 목질부 속에서 휴면상태로 월동한 유충은 4∼6월에 번데기가 되며 번데기 기간은 20°C에서 20일, 25°C에서 12일이다.
- 번데기집 속에서 우화한 성충은 약 1주일간 그 속에서 머물러 있다가 탈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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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법 |
화학적 방제 - 사용가능한 농약 정보는 농촌진흥청에서 운영하는 농약안전정보시스템(psis.rda.go.kr)에서 기주식물, 병해충명 등을 검색하여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생물적 방제
- 솔수염하늘소 유충을 포식하는 쌀도적개미붙이나, 기생성 천적인 좀벌류, 맵시벌류, 기생파리류 등을 보호한다.
- 딱따구리류 및 해충을 잡아먹는 각종 조류를 보호한다.
- 유력한 천적인 개미침벌 성충을 7∼9월 사이에 ha당 5,000마리를 방사한다.
임업적 방제
- 피해지의 고사목, 피압목 등 솔수염하늘소의 서식처를 미리 제거한다.
- 임목 밀도가 높은 임분을 대상으로 적정한 간벌을 실시하여 매개충이 서식하지 못하게 하고, 소나무재선충병이 감염되었을 때 초동방제가 용이하게 한다.
물리적 방제
- 고사목을 철저히 벌채하여 소각하거나 칩 또는 톱밥으로 파쇄한다.
- 목재 및 피해원목을 kiln dryer(열 건조기)에서 목재 내부온도가 56.5℃ 될 때까지 건조시킨다.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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