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누가 빨리 올라가나, 시작!” 가족들은 모두 산에 오른다. 여동생, 남동생은 날 앞서가고 있어 나는 “헉헉” 숨이 차고 아빠 엄마는 내 뒤에서 “헉헉헉헉” 숨을 내쉰다. 그렇게 그렇게 도착하면 우리가족은 벤치에 앉아 산을 둘러본다. 시원한 바람이 올라올 때 힘들었던 것을 모두 날려준다. 마음과 몸이 깃털처럼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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