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산’이 있습니다.
청설모와, 다람쥐가
쪼르르르 뛰어다니고,
산새들이 고운 합창 노래부리고,
나비가 팔랑팔랑 날아와,
활짝! 웃는 꽃들에게 앉습니다.
그래서,
‘사랑의 산’입니다.
봄에는, 따뜻한 햇살 봄빛 찾아와,
사람들이 좋아하고,
여름에는, 푸른 나무가 그늘 만들어 주고,
시냇물이 찾아와,
시원하게 해줍니다.
가을에는, 단풍입으로
옷을 갈아입고,
겨울에는, 눈꽃이 핍니다.
사람들은
나를 사랑해 줍니다.
언제나,
나를 기억해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