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 프린트하기
동상 숲?
  • 입상자명 : 이수
  • 입상회차 : 11회
  • 소속 : 청소년부
  • 장르 : 청소년부 글쓰기

우리 집 앞에는
작은 한 숲이 있지요.

그 숲에는
내 키만 한
가시나무들이 있지요.

내 동생이 그
가시나무를 만져보았는데
“앗! 따가워!”
라고 말을 했지요.

그런데 동생 손에서
피가 나요.

왜냐하면
동생은 살이
약하기 때문이에요.

동생이 아프다고
징징대면서
울음보를
터트리고 말았지요.

숲에서 들려오는
새소리는
동생의 울음소리도
노래처럼 들려요.

숲에서는
아름다운 공주들이
살고 있나봐요.

가시나무도
아름답게 보여요.

숲은 사계절 모두
우리들의 마음을 끝없이
진정 시켜 줘요.

만족도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조사선택

COPYRIGHTⒸ 산림청 SINCE1967.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