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으로 가면 다람쥐 토끼가 있고 달팽이를 보면 난 잡고 싶어. 하지만 아빠가 “안 돼.” 그래도 잠자리는 잡고 싶다 음악소리처럼 흐르는 약수물 한 모금 두 모금 먹고 나면 아주 목이 시원해 다람쥐도 토끼도 약수물 먹고 힘이 생겨 뛰어다니는 걸까? 집에 가면 산에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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