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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 금강소나무
  • 입상자명 : 김지원
  • 입상회차 : 11회
  • 소속 : 청소년부
  • 장르 : 청소년부 글쓰기

어명이오!! 옛날에는 금강 소나무를 베으려면 ‘어명이요’라고 말을 해야만 나무를 잘를 수 있다. 그만큼 금강소나무는 나라에서도 인정해 주었나보다. 오늘 나는 공릉수목원에서 금강소나무를 보았다. 금강소나무는 다른 나무들과 다른 점이 많았다. 다른 나무의 비해 껍질 색깔이 너무나도 특이하다. 아마도, 자기의 모습이 특이하다고 광고라도 하는 듯이 빨간색 몸을 지니고 있나보다.
또한 솔잎이 2개인 것과 솔방울이 2년이나 걸려서 자라난 다른 것이 너무나도 신기하다.
금강소나무는 다른 나무와 달리 단단하고, 잘 썩지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예로부터 임금님의 관이나 궁전이나 사찰의 대들보기둥등으로 사용되어 왔다고 한다.
2008년에는 남대문이 불에 탔었다. 그때, 이 남대문은 복원하는데 금강소나무를 가지고 와서 사용했다고 한다. 임금이 사시는 곳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것을 보면 혹시 나무들의 왕일까? 나는 나무들 중 금강소나무가 제일 좋다. 나의 나무 금강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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