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때 소나무 옆에서 사진을 찍는다 “자 찍는다 하나 둘 셋“ 아빠는 반짝이는 카메라로 “찰칵” 이젠 내가 찍어주고 소나무 가지사이로 내민 아빠의 얼굴 나는 활짝 웃고 있는 아빠의 얼굴에서 소나무의 향기를 맡는다 아빠를 닮은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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