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 프린트하기
입선 난 나무가 좋아
  • 입상자명 : 김지우
  • 입상회차 : 11회
  • 소속 : 청소년부
  • 장르 : 청소년부 글쓰기

초록머리 나무 아래에서
책을 읽어요.

바람이 불어와
책과 놀지 말고 자기랑 놀자고
투정을 부려요.

그늘이 시원한 나무 아래서
김밥을 먹어요.

개미들도 먹고 싶다고
우리 돗자리 안으로 들어와요.
밥풀 두 알 주었더니
낑낑낑 들고 돌아가요.

나무한테 가면
그늘도 주고
개미도 관찰하게 해 주고
또 무슨 일이 있을까?
궁금해 자꾸 가게 되요.

만족도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조사선택

COPYRIGHTⒸ 산림청 SINCE1967.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