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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 어머니 같은 산
  • 입상자명 : 권지혜
  • 입상회차 : 2회
  • 소속 : 청소년부
  • 장르 : 청소년부 글쓰기
내게는 어머니가 한 분 계십니다. 내가 사랑하는 어머니, 나를 사랑하는 어머니. 자애로운 어머니가 한 분 계십니다. 오늘은 어머니께 어여쁜 들꽃 한 송이를 달아 드렸습니다. 어머니는 그윽한 미소로 화답하십니다. 어제는 심심하실까 봐 꾀꼬리 한 쌍을 보내 드렸습니다. 어머니는 짤깍짤깍 손뼉을 치셨습니다. 내일은 풀잎배를 하나 접어 드리겠습니다. 어머니는 아이처럼 환호하실 겁니다. 나는 그런 어머니가 좋습니다. 어머니의 기쁨이 좋습니다. 어머니의 행복 속에서 영원히 쉬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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