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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 시골 집 이야기
  • 입상자명 : 전 수 연
  • 입상회차 : 8회
  • 소속 : 청소년부
  • 장르 : 청소년부 글쓰기

낮과 밤이 모두
잠이 든 새벽

거미줄에
또르르 또르르 굴러와
잠이 든 거미
잠을 깨운다

새근새근
잠이 든 풀잎
또르르 굴러와
풀잎의 잠을 깨운다
이제 해가
떠오른 아침
“이제 다들 일어나셨나요?”
해가 물어요

그럼 모두
“네, 물방울이 모두를 깨웠어요”
합창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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