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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 벚나무
  • 입상자명 : 장 혜 린 경기 안성 비룡초 6학년
  • 입상회차 : 10회
  • 소속 : 청소년부
  • 장르 : 청소년부 글쓰기

우리 할머니 시골집
넓디넓은 뒷마당엔
크디큰 벚나무 한 그루 서 있다.

내가 갈 때마다 용사처럼
마치 우리 할머니집
지켜주듯 서 있는
크디큰 자랑스런 벚나무

세찬 바람이 장난을 칠 때도
하늘에서 하얀 눈이 내려도
꿋꿋하게 그 자리 지키는 벚나무

4월엔 벚나무가 피는 4월엔
눈이 내린다.
곱고 고운 하얀 눈이 내린다.
이게 우리에게 주는
따뜻한 눈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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