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댁 돌담 아래 심은 봉숭아씨 싹이 언제 나올까? 어느새 어린 새싹이 모습을 드러냈다 어린 새싹아 안녕 왜 이제 나왔니? 너도 언젠가 커서 봉숭아가 되겠지? 빨리 빨리 자라서 봉숭아가 되렴 사람들 손톱을 색칠해 주고 첫눈 내릴 때까지 지워지지 않아 소원도 이뤄지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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