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로 파생된 국가적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서 결성된 「생명의 숲 가꾸기 국민운동」은 방치되었던 숲도 살리고, 실직자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일자리를 제공했다.
식량증산 때문에 다락밭을 만든 북한의 민둥산에 숲을 만들기 위해 결성된 시민 사회의 산림운동이 「평화의 숲」활동으로, 그동안 종자, 묘목 및 기자재 등을 지원해 주었다.
「학교 숲 조성운동」은 나무를심어 삭막한 학교의 환경을 푸르게 변모시켜 청소년들의 정서 안정은 물론 도시녹지 공간 확충에 도움을 주자는 운동이다.
열대림에서 생산되는 목재를 많이 수입하고 있는 우리가 지구환경보전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주변 국가의 민둥산에 나무를 심어주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숲은 산업주의, 물질문명으로 파생된 인간소외, 배금주의, 물질만능주의 및 인간성 상실을 극복하게 해주는 살아있는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숲 해설가」는 숲을 찾는 사람들에게 숲을 효과적으로 탐방하고 산림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산림환경 안내인이다.
「푸른숲선도원 육성운동」은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나무와 숲에 대한 이해를 증진 시키고 숲의 가치를 알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관련 활동을 하고 있다.
도시민들, 특히 청소년들이 산촌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산림사업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녹색 산촌 체험 운동」이다.
산림은 목재생산등 자연자원으로서의 가치 뿐만 아니라 우리의 정서를 순화시켜주고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주며 종교적, 예술적 감흥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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