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은 임업인에게 돈이 되는 보물산이 되고, 국민에게는 건강과 힐링의 녹색공간이 되는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23년부터 본격 추진
고령화, 산촌의 인구감소,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원자재난 등의 경제위기에서, 산림자원을 활용하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발굴 필요
민간의 산림부문 투자를 유도하고, 산림규제를 완화함으로써, 임업 등 산림산업을 1·2·3차 산업을 아우르는 6차 산업으로 활성화할 필요
산림 일자리의 필요성
산림은 연간 221조원의 공익가치를 제공하고 있으며, 경제·사회적 가치 실현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높은 잠재력과 확장성 보유
과거 ‘98년 IMF 외환위기, ’09년 글로벌 경제위기 시 산림부문에서 대규모 일자리 창출로 실업난 극복과 경기부양에 기여 * 숲가꾸기 고용효과 : IMF 시기 1일 13천명 고용, 글로벌 경제위기 시 1일 33천명 고용
소득 3만달러 시대에 맞춰 국민의 삶의 질에 대한 산림의 역할이 강조되고,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다양한 일자리 소재 보유 * 휴양·교육·치유 등 산림서비스, 산림관광 등 산림형 비즈니스 확대 * 제6차 산림기본계획(’18∼’37)의 비전으로 “일자리가 나오는 경제산림” 설정
산림일자리 종합대책(’23~’27) 수립
산림이 가진 일자리 잠재력과 변화된 사회적·경제적 여건을 반영하여 양질의 산림일자리 제공을 위한 산림일자리 추진 목표와 전략 제시
일자리 문제를 산림이라는 공간과 자원을 활용하여 해결 시도
의·과학 및 건강정책과 연계 강화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양질의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림일자리 정책 혁신 필요
달라지는 일자리 대책
As-Is (2018년부터 2022년), To-Be (2023년부터 2027년)
정책여건
As-Is
일자리가 국정과제 일순위
사회적경제 활성화
To-be
민간시장 주도 경제성장
청년 중심의 고용회복
일자리창출수
As-Is
'18년에서 '22년까지 6만개 창출
To-be
'23년에서 '27년까지 8만개 창출
추진체계
As-Is
3대분야(공공, 민간, 사회적경제) 6개 유형(공공,사회서비스, 지역산업, 직접, 사회적경제·창업,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