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도움을 주는 숲의 특성
목표
우리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숲의 특성을 안다.
기본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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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도움을 주는 숲의 특성
- 숲속의 자연 살균제, 피톤치드(Phytoncide)
- '식물'이라는 뜻의 파이톤(Phyton)과'죽이다'라는 뜻의 사이드(cide)가 결합한 말로서 식물이 내뿜는 방향성 항균 물질을 총칭하여 부르는 말
- 스트렙토마이신을 발견한 세균학자 왁스먼(Waksman)이 처음으로 이름을 붙였음
- 레닌그라드 대학의 토킨(Tokin) 박사는 숲속에 들어갔을 때 풍기는 냄새가 피톤치드이며, 수목 주위의 구균, 디프테리아 등 미생물을 죽이는 방어용 휘발성 물질이라고 주장
- 효능 :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마음을 안정시켜 스트레스 감소에 효과적임
- 간접 햇빛
- 숲속의 햇빛은 나뭇잎 등을 통해 반사되어 비치는 간접 햇빛
- 간접 햇빛은 자극없이 행복한 느낌을 주는 세로토닌 분비를 활성화하고 비타민D 합성
- 간접 햇빛의 효능을 이용한 광선치료는 우울증, 수면시간지연증후군, 섭식장애, 학습장애, 고혈압, 욕창 등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었음
- 비타민D는 암과 심장병, 다발성경화증, 류머티스관절염, 당뇨병의 예방에 효과적임
- 산소
- 도시보다 숲에 약 1~2%의 산소가 더 많음
- 오염물질과 먼지가 걸러져 공업지대보다 250~1000배, 대도시보다 5~50배 더 청정
- 음이온
- 공기중에 있는 전하를 띤 미립자로 음이온과 양이온이 있으며, 음이온은 건강에 유익
- 양이온은 해롭지만 음이온은 건강에 유익
- 자율신경 진정, 불면증 개선, 신진대사 원활히, 혈액정화, 세포 기능 활성화
- 숲 속의 음이온은 도시 실내환경보다 14~70배 많음
- 숲 속에서는 물보라를 일으키는 지역, 광합성이 활발한 지역에 많음
<참고문헌 : 신원섭(2007) 숲으로 떠나는 건강여행. 서울:지성사>
교과서 반영 제안
적정 학교급 교과서 반영 제안
적정 학교급별 주요 관련 교과중 교과서에 반영할 내용을 제안한 내용입니다.
학교급 |
주요 관련 교과 |
반영내용 |
초등저학년 |
즐거운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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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고학년 |
과학, 국어, 도덕 |
- - 우리에게 꼭 필요한 산소를 광합성의 결과 내뿜는 식물의 중요성과 고마움
- - 산림욕을 하면 좋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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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
과학, 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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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
과학, 생태와 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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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자료와 사진
유의사항
- 숲에 가면 맑고 상쾌할 뿐만 아니라 몸에도 좋다는 것을 학습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직접 숲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