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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산림소유자가 함께 '명품 숲'만든다
  • 작성일2010-01-26
  • 작성자 /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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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은 독림가 및 임업후계자 등 전문임업인이 소유ㆍ관리하고 있는 우량한 사유림을
'산림경영모델숲'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3년간 총30억원의 사업비를 전문임업인에게 지원한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독림가 및 임업후계자의 집단화된 성공조림지 가운데 2009년 사업공모를 통해 10개소의 대상지를
선정하고 금년부터 조림, 숲가꾸기 비용은 물론 숲 탐방로, 숲 체험장, 작업로 조성 등을 위한 부대사업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산림청 관계자는 "숲의 고유한 기능을 살리면서 지역별 특성에 맞게 숲을 가꾸기 위해 '산림경영모델숲' 사업을
도입하였다"며 "지난해까지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직접 실행하여 왔으나 전문임업인의 산림경영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올해 시범적으로
전문임업인 소유 산림도 사업대상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산림경영모델숲' 조성사업은 숲을 통한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있어 지방자치단체에서 인기가 많은
사업으로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총 17개소가 조성되었다.
산림청은 '산림경영모델숲'으로 선정된 사유림에 대하여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설계middot;감리를 거쳐 해당 산림특성에 가장
적합한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사유림 경영 모델 숲 역할과 대국민 홍보를 위한 숲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문 의 : 산림청 산림자원과 주요원 사무관(042-481-4181)

첨부파일
  • 19. 국가와 산림소유자가 함께 명품 숲 만든다.hwp [36.5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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