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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충청남도'숲가꾸기 최우수 기관 영예
  • 작성일2009-12-16
  • 작성자 / 장**
  • 조회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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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숲가꾸기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기술력을 향상시킨 '남부지방산림청'과 '충청남도'가 숲가꾸기 최우수
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숲가꾸기 일관시스템을 확대하고 숲가꾸기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별 숲가꾸기 모델숲
조성을 추진한데 이어 지난달부터 이달초까지 현장 품평회를 실시해 우수기관을 선발했다. * (국유림 분야) 최우수 : 남부지방산림청,
우수 : 북부middot;중부지방산림청 * (사유림 분야) 최우수 : 충청남도, 우수 : 강원도, 경상북도
이번 숲가꾸기 모델숲 평가는 현지 모델숲의 집약적 관리여부와 숲가꾸기 설계ㆍ시공기술의 적정성, 기계화에 의한
산물수집, 수집된 산물의 활용 측면, 모델숲의 입지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학계와 기술사 등 관련 전문가에 의해
진행됐다.
숲가꾸기 모델숲은 숲을 가꾸고 생산된 부산물을 수집하여 목재시장에 공급하는 일련의 체계적인 시스템(숲가꾸기
일관시스템)을 확대하여 현장에서 보다 기술적으로 숲을 가꾸기 위해 추진해 왔다. * 숲가꾸기 모델숲 : 전국 23개소(국유림 13개소, 사유림 10개소)
산림청 관계자는 "향후 숲가꾸기 모델숲을 연차적으로 확대middot;정비하여 숲을 가꾸는 기술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숲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금년 한해동안 목재 생산을 위한 경제림 숲가꾸기와 맑은 물 공급을 위한 녹색댐 조성 숲가꾸기 등 약
25만ha의 숲을 가꾸고, 지역별로 산림의 기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숲가꾸기 모델숲'을 조성해 왔다.
문 의 : 산림청 산림자원과 조준규 사무관(042-481-4218)

첨부파일
  • 335. 남부지방산림청 충청남도 숲가꾸기 최우수 기관 영예.hwp [2.6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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