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에 걸쳐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09년 을지연습’ 기간 중에 실제로 벌어질 수 있는 각종 위기상황을
설정하고 이에 신속히 대응하는 훈련을 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국립수목원에서는 을지연습에 대한 대국민의 관심 증대와 이해증진을 위하여
을지연습 관련 동영상 상영과 응급처치법 교육, 소방안전 교육 등에 일반 관람객도
참관 또는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교육은 실제 생활에서도 유용한 것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화재 등 실제상황처럼 연기를 실내에 발생시키는 시설을 갖춘 이동안전체험차량에서
실시하는 비상대기 체험훈련(연기체험 교육)에 참가했던 관람객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무서웠으나 교육받은 것처럼 당황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이 실제로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하였다.











관람객이 함께 한
소방안전 교육









을지연습 관련 동영상
상영


화재체험 차량에서
체험을 마친 관람객



문의 : 국립수목원 연구기획팀 이봉우 (031-540-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