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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인 목소리, 현장에서 직접 듣는다
  • 작성일2009-08-04
  • 작성자 / 장**
  • 조회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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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지난 7.21일부터 7.22일까지 경기 양평군과 경북 군위군에서 산림청middot;자치단체middot;산림조합
관계자, 임가경제조사 대상 가구 등 116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9년 임가경제조사 대상 가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산림정책을 임가에게 직접 소개하면서 현장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임가경제조사 추진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2005년부터 매년 조사하고 있는 임가경제조사는 전국 97천 가구를 모집단으로 지역별, 업종별, 규모별 표본설계에
의해 선정된 1,100가구에 대해 한국갤럽조사연구소(민간전문조사기관)에 위탁하여 임가 소득(총소득, 임업소득 등), 임업경영비, 자산, 부채
등을 조사하여 각종 임업정책수립의 기초 자료로 제공된다.
남성현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이러한 임가 간담회가 일회성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임가경제조사의 협조도 제고는 물론
산림정책 현장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확대 발전시켜 임업경영주에게 산림청 이미지를 높여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표본가구로 참여해 임업경영정보를 성실히 제공하는 임업경영주가 농림사업을 신청할 경우 동일조건에서는
우선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 의 :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실 황효태 사무관(042-481-4166)

첨부파일
  • 191. 임업인 목소리 현장에서 직접 듣는다.hwp [19.5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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