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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권역의 산림보호는 우리가 철통경계
  • 작성일2009-07-01
  • 작성자 /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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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은 7월2일(목) 14시 경남 함양군 유림면 국계리에서 산림청장, 조달청장, 경남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함양군수, 거창군수, 산림조합중앙회장 등 유관기관middot;단체장과 지역주민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개소식을
갖는다. 이번에 신설된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지리산 권역의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산악구조" 등 각종 산림사고와 재해middot;재난에 신속
대응하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신설되었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2007년 8월에 착공하여 2009년 4월에 준공, 2009년 6월 인원 충원 등을 거쳐
개소하게 되었다. 경남 함양군 유림면 국계리 산161번지 면적 6,842㎡의 규모로 총 사업비 97억원을 투입하여, 친환경 에너지인
'지열시스템'과 '디지털관리시스템'을 적용하여 에너지절약은 물론 저탄소 녹색성장에 걸 맞는 우수한 친환경 시공 품질과 디자인으로'2008년 말
조달청 자체 평가'에서 '준공 품질 최우수 건물'로 평가 받은 시설이다.
산림청 소속 헬기 운영 기관으로는 김포공항의 본부와 익산, 양산, 원주, 영암, 안동, 강릉, 진천관리소에 이어
함양산림항공관리소가 아홉 번째로 신설되었으며, 그동안 산불 등의 재난에 취약했던 영남 및 지리산 권역을 20분 내에 출동할 수 있도록 산림청
주력헬기인 '대형 카모프 헬기(KA-32T)' 2대와 '중형 AS 350' 헬기 1대 등 모두 3대를 우선 배치하여 산불초동진화 체계를 갖추게
되며, 산악 인명구조 장비의 현대화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나갈 계획이다.
또한 7월 중순부터 금년도 밤나무 항공방제 물량의 55%를 차지하고 있는 '경남'권역 항공방제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는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베테랑 조종사, 정비사, 공중진화대원이 배치된 만큼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제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 의 : 산림항공관리본부 혁신홍보팀 김은혜 주무관(02-2166-4515)

첨부파일
  • 158.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신설 2일 개소식.hwp [1.4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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