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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 치유의 숲에서 국민의 건강 증진 기대
  • 작성일2008-02-13
  • 작성자 /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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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숲에서 국민의 건강 증진 기대
- 북부지방산림청,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한 현장 토론회 개최 -


숲의 차별화된 보건·의학적 기능을 보다 높이고, 건강증진과 심신의 안정·치유를 할 수 있는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해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2008. 2. 12일 산음자연휴양림에서 현장 토론회를 개최한다.

산림청은 지난해부터 ⅰ)일반인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ⅱ)숲을 통해 도시민의 경미한 생활습관병(우울증, 고혈압 등)을 치유하며, ⅲ)일반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는 기능을 목적으로 치유의 숲을 조성 중에 있다.

※ 치유의 숲 : 건강증진 및 치유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공간을 개발하고 시설을 배치하여 숲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숲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산음자연휴양림에 조성중인 치유의 숲에는 작년 건강증진센터 조성을 완료하고, 올해에는 숲의 보건·의학적 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숲 가꾸기와 치유의 숲길조성 및 숲길구조개량 등을 추진할 계획으로 2008. 2. 12일 현장 토론회를 개최한다.

ㅇ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산음리 “산음자연휴양림”(’08.2.12, 14:00)
ㅇ 학계, 연구기관, 설계기관 등 전문가 30여명 참여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번 현장토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설계에 반영하여, 숲의 건강증진과 치유기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치유의 숲을 올해 6월까지 조성 완료할 계획이다.

문의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 장석규 033-738-6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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