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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 49.단양 황정산 바위꽃숲
  • 작성자산림자원과 / 오태봉 / 042-481-4105
  • 조회74
·주요수종: 졸참나무·소나무·낙엽송·물박달나무 등
·면적: 252ha
·조림연도: 천연림
·소유: 국유림(산림청)
·유형: 휴양
·개방여부: 개방
·관리기관: 단양국유림관리소 043)420-0341
·주소: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올산리 산74-1
(NAVI: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황정산로 239-11(국립황정산자연휴양림))
★ 239-11 Hwangjeongsan-ro, Daegang-myeon, Danyang- gun, Chungcheongbuk-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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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산(959m)은 산 전체가 칠성암, 마당바위, 괴물바위, 돌탑바위 같은 기암괴석으로 가득하다.
황정산 바위꽃숲에는 바위가 많고, 그 자태가 아름답게 피어난 꽃과 같아 바위꽃이라 불린다.
황정산은 40년생 참나무류와 소나무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대팻집나무, 팥배나무 등 특이수종들이 자생하고 있다.

황정산 정상을 중심으로 북사면과 북서사면의 7부 능선 이상은 신갈나무숲이, 남사면과 남동사면은 소나무로 덮인 바위가 많으며
신갈나무의 가슴높이 지름은 10~20cm, 나이는 30~40년 정도다.

황정산 일대의 국유림 1,500ha를 연차별로 숲을 숲 가꾸기 작업을 통해 관리하였는데, 이 중 252ha가 ‘바위꽃숲’으로 지정되었다.
주 수종인 소나무, 참나무류는 나이 30∼60년, 가슴높이 지름 18∼30cm, 높이 10∼25m로 바위와 나무가 어우러진 산수화와 같은 풍경이 곳곳에 펼쳐진다.

황정산 숲길 정비 사업을 통해 등산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능선을 따라 제2 단양팔경 중 하나인 칠성암, 원통암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황정산 휴양림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맑은 계곡물이 조화를 이뤄 휴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으로 석화봉 등산코스, 오토캠핑장이 있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Hwangjeongsan Rock Flower Forest
239-11, Hwangjeongsan-ro, Daegang-myeon, Danyang-gun, Chungcheongbuk-do

Hwangjeongsan Mountain Rock Flower Forest in Danyang is called 'rock flower'
because the entire Hwangjeongsan Mountain is surrounded by strange rocks
and bizarre stones, and its appearance resembles a beautifully blooming flower.
The landscape is particularly beautiful, with Korean red pine trees, oak trees, and
rocks. There are many tourist attractions such as Danyang Gosu Cave which are
designated as natural monuments and Dodamsambong Peak, so it is good to
visit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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