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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밤, 대추 산지가격 안정세 유지 전망
  • 작성일2009-10-20
  • 작성자 /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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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대추 등 수실류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은 당분간 안정적인 가격에서 임산물을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밤, 대추 등 주요 수실류에 대한 정기 관측결과 밤의 경우 중ㆍ만생종 밤의 당도, 색택 등
품질이 평년대비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크기 역시 중ㆍ소 비중이 줄어든 반면 대의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밤 산지가격은 추석이후 소비수요 부족으로 소폭 하락하였으나, 10월 중하순 이후 공급감소 등으로 평년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곶감 가격의 경우 지난 2008년 3월 이후 지속적인 약보합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선물용 곶감 등 수요증가로 11월
이후 현재 수준에서 다소 상승하여 보합세를 이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건대추 역시 올해 작년대비 수확량 감소로 공급 저하가 우려되었으나 재고량이 많아 작년 동기수준에서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또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홈페이지(www.krei.re.kr)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이종건 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장은 "밤, 대추, 떫은감(곶감), 표고버섯 4품목에 대하여 실시하고 있는
임업관측을 통해 임산물의 단기적인 출하와 가격, 출하시기 등 시장동향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관측결과는 임산물 재배자들이
생산계획을 수립하고 출하를 조절하는 의사결정을 도와 최종적으로 임산물의 수급안정은 물론 임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의 : 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 박영환 사무관(042-481-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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