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산림청(청장 심영만)에서는 목재생산과 병행하여 산림의 형질을 변경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역의 산촌 주민들의 소득창출을 위하여 국유림내에 「산림복합경영 모델림」을 조성하고자 유관기관, 교수, 국립산림과학원 전문가등이 참여하는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심영만)에서는 6월 5일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 산23-1번지 국유림에서 목재생산과 병행하여 산림의 형질을 변경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국유림을 활용한 산촌 주민의 소득창출을 위하여 「산림복합경영 모델림」조성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 이날 토론회에서는 학계·임업계 전문가와 중부지방산림청 및 부여국유림관리소, 부여군청 관계자와 사업실행 주체인 부여군임업후계자협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입지 여건을 고려한 단기소득사업 재배작물 선정과 작물의 재배기술 자문, 유관기관 단체간 협조체제 구축 및 산림복합경영 모델림 운영·관리의 활성화 방안 등을 토론하였다.
◇ 한편, 중부지방청에서는 이날 현장 토론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산림복합경영 모델림」을 조성하고, 앞으로 산촌 주민들의 호응이 좋을 경우 산림복합경영 임지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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