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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산림청, GPS장비 교육보물찾기 식으로 혁신
  • 작성일200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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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청장 심영만)에서는 산림행정의 과학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도면상의 위치와 지형, 나무형태 종류 등을 알 수 있도록 제작된 “산림지리정보시스템(Forest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에 대한 이해와 안목을 넓히고, 신종 레포츠인 “Geocaching(GPS장비를 이용한 보물찾기)”방법으로 교육을 실시함으로서 직원들의 GPS장비 활용 의욕을 높이고 새로운 산림레포츠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현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심영만)에서는 디지털 산림관리를 위하여 지난해 GPS장비 12대를 구입하여 일선에 배부한데 이어 금년에 8대를 추가 보급하고, 6월 1일과 2일 양일간 충청남도 보령시에 위치한 오서산일원에서 「산림지리정보시스템(FGIS) 워크숍」을 개최했다.
◇ 이번 워크숍의 주요 내용은 휴대용 GPS장비 활용 교육· 산림지리정보 구축 및 활용사례 경진대회· “Geocaching” 등이며, 특히 “Geocaching(GPS장비를 이용한 보물찾기)”은 직원들의 GPS장비 활용 의욕 제고와 새로운 산림레포츠 문화를 선도하기 위하여 중부청에서 처음 시도하는「GPS장비 교육 혁신」방안이다.

◇ 한편, 위성항법장치로 불리는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장비는 인공위성을 통하여 지상의 현지위치를 파악하여 데이터화하는 장비로써, 산림사업에 좌표체계가 활성화 되어 자료가 구축되면 일반인들도 좌표를 따라 등산을 할 수 있으며, 등산객 조난시 정확한 위치 정보에 의한 신속한 구조작업도 기대할 수 있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일에도 유익하게 사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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