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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포근함과 싱그러움을 찾아가 전해 드립니다.
  • 작성일200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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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찾아가는 서비스'가 서비스 구매자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숲의 푸근함과 싱그러움까지도 찾아가 전해주는 서비스가 있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의 주인공은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이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방장산자연휴양림(팀장 임길섭)에서는 청소년 산림교육 전문휴양림으로써 확대ㆍ발전하기 위한 단계로 “찾아가는 산림학교”를 운영하기로 밝혔다.

방장산자연휴양림(행정구역 전남 장성)은 인근에 위치한 전북 고창군 소재 고수초등학교 직접 찾아가 전교생(79명)을 대상으로 목공예체험 및 숲해설을 실시하여 자연과 숲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한 “찾아가는 산림학교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주요 산림교육으로 나무로 숲속친구(꽃, 곤충, 동물)들 만들기, 삼나무로 탁상 시계(생활소품)만들기, 방장산에서 식생하고 있는 나뭇잎으로 관찰하고 잎맥을 탁본해 보는 시간을 갖고, 관람 자료인 “우표 속 나무이야기”를 전시하여 산림의 공익적ㆍ환경적 가치를 홍보할 계획이다.

위 내용과 더불어 방장산자연휴양림은 10월말 완공을 바라보고 있는 돔하우스(Dome House)형태의 학습장 4동을 신설하여 휴양객들이나 학생들에게 좋은 환경속에서 새로 개발될 수준 높은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방장산자연휴양림 임길섭 팀장은 “다양하고 알찬 산림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자연휴양림을 찾는 고객을 위한 창의적인 산림문화공간으로의 조성 및 청소년 산림교육 전문휴양림의 이름에 걸맞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061-394-5523)으로 문의하면 된다.[SET_FILE]1[/SET_FILE]

첨부파일
  • 보도자료[찾아가는 산림학교-방장산].hwp [18.0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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