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middot;운영하여 봄철 산불방지를 위한 총력 예방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5일 경기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이번
주말까지 충분한 강수 예보가 없어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실정이므로
농산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태우는 행위 등 산림 연접지 불놓기
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고 산불감시원 7명, 산불전문진화대원 10명, 공무원으로 구성된
비상근무조를 편성하여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낮 시간대 주요 등산로를
중심으로 계도 활동을 하는 것은 물론 일몰 이후 야간 산불에 대한 예방?단속도 추진한다(09:00~21:00).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인근 유관기관 및 마을과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 이라며, “산불방지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붙임 파일 참조문의
: 국립수목원 행정관리과 남선영 (031-54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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