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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물 가공·유통을 위한 산지종합유통센터 경영 정상화
  • 작성일2010-04-13
  • 작성자 /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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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은 '09년 임산물 가공middot;유통산업을 이끌어가는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경영상황을 분석한 결과 그
동안 적자경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26개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에서 321억원의 상품출하를 통해 32억원의 수익을 올려 경영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임산물은 대부분 원료상태로 유통되고 소비자 역시 밤, 대추, 호두, 감 등 제수품목 또는 기호식품으로 인식되어
소비에 한계점이 있었으나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운영을 통한 다양한 임산물 상품개발 및 직거래 유통으로 소비자가 다양한 임산물 및 가공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해 왔다.
또한 소비가격을 소비자 눈높이에 맞추는 등 전략적 경영정상화 노력과 성공사례 벤치마킹 등으로 경영에 안정을 찾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운영 활성화를 통해 먹거리 임산물 산업육성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림사업종합자금 지원과 경영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경영컨설팅 등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임산물의 소비촉진을 활성화하기 위해 임산물 생산, 가공 및 유통, 브랜드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 의 : 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 이영록 사무관(042-481-4206)

첨부파일
  • 99. 임산물 가공·유통을 위한 산지종합유통센터 경영 정상화.hwp [49.0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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