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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나무, 엄마 나무, 동생나무..우린 가족나무 심어요
  • 작성일200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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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나무, 엄마 나무, 동생나무..우린 가족나무 심어요 이미지1 아빠 나무, 엄마 나무, 동생나무..우린 가족나무 심어요 이미지2

산림청(청장 하영제)과 지방자치단체가 식목일을 10여일 앞두고 전국적으로「나무 나누어 주기」,「내 나무 심기」등 다채로운 식목행사를 펼친다.

오는 22일 주말부터 지역별 일정에 맞춰 본격적으로 펼쳐지는「나무 나누어 주기」행사는 전국 156개소에서 유실수와 조경수 등 총 1,117천 그루의 묘목을 무료로 나누어 준다. 또한「나무 나누어 주기」행사와는 별도로 전국 도시공원 및 산림지역 172개소(300여ha)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식목행사도 열린다.

특히 오는 3월28일, 10시부터는 서울시 종로 동숭동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하영제 산림청장과 (사)생명의숲 조연환(前 산림청장), 이돈구 공동대표 등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직접 묘목과 나무 이름표를 나누어 주며 나무심기의 중요성과 나무심기 참여를 홍보할 예정이다. 나무 사진전, 포토타임,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함께 열리는 마로니에 공원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에서는 한 사람에게 3그루씩 총 15,000그루의 묘목을 선착순으로 나누어 준다.

산림청 전범권 자원육성과장은 "오늘날 나무심기는 기후온난화로 위기에 처한 지구촌 환경을 지키고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는 소중한 일입니다. 따라서 산림청은 국민의 지속적인 나무심기 운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내 나무심기 캠페인」을 통해 식목일 만큼이라도 가족 구성원 모두가 최소 한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꾸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라고 나무심기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전국 지역별「나무 나누어 주기」,「내 나무 심기」일정과 장소는 산림청 산림휴양문화 포털사이트(www.foreston.go.kr)를 방문하면 알 수 있다.

문 의 : 산림청 자원육성과 박광서 주무관(042-481-4179)[SET_FILE]1[/SET_FILE][SET_FILE]2[/SET_FILE][SET_FILE]3[/SET_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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