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경남 함양군 마천면 법화산 칠부능선에서 나무에 올라가
오미자를 따던 예순일곱살 전모씨가 2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자막] 오미자 따던 60대 나무에서 떨어져 중상 [자막끝]
이 사고로 전씨가 척추와 폐를 심하게 다쳤고 산림청 헬기로 구조돼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구조대 관계자는 전씨가 나무에서 발이 미끄러져 추락한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가. 일 시 : 2011. 09. 03
나. 장 소 : 경남 함양군 마천면 법화산 7부 능선
다. 임 무 : 오미자 따던 67세 전모씨 추락 척추폐 손상환자
호이스트 구조 후 함양119안전센터 인계
라. 구조헬기 : FPA605호
마. 탑승인원 : 조종사 2명, 정비사 1명, 산림항공구조대원 2명, 함양119안전센터 1명
위와 같이 산악인명구조 를 실시 하였습니다.
COPYRIGHTⒸ 산림청 SINCE1967.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