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 프린트하기
산림청, 가뭄 식수난 해결에 나선다
  • 작성일2009-02-17
  • 작성자 /
  • 조회552
  • 음성듣기
    음성듣기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가뭄이 극심한 강원, 경남, 전남 등에 헬기를 지원해 물탱크 등 식수를 수송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 등 생활용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지역이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식수난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자 산림청 헬기를 이용하여 식수 수송을 지원하게 된다.

이러한 수송 지원은 농산촌 지역의 가뭄 식수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함은 물론 특히 차량 접근이 어려운 고지대 주민들을 포함하여 기존의 비상급수대책에서 수혜를 받기 어려웠던 산간오지, 도서 지역 주민 등 취약 계층의 고통을 크게 덜어주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은 국민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데다 가뭄으로 인한 식수난까지 겹쳐 이중고를 겪지 않도록 향후 전국 광역시·도의 산림녹지과, 수자원공사 등과 긴밀히 협조하여 신속한 식수 수송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범정부 차원의 가뭄 극복 종합대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의 : 산림청 창의혁신담당관실 임지윤 사무관(042-481-4046)[SET_FILE]1[/SET_FILE]

첨부파일
  • 34. 산림청 가뭄 식수난 해결에 나선다.hwp [52.5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만족도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조사선택

COPYRIGHTⒸ 산림청 SINCE1967.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