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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 산림면적은 줄고, 산주(山主) 수는 늘고
  • 작성일2008-05-22
  • 작성자 / 숲***
  • 조회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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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면적은 줄고, 산주(山主) 수는 늘고

- 산림청, 전국 산림 소유현황 분석 -


산림청(청장 하영제)의 '전국 산림소유현황' 전국 산림소유현황의 산림면적(6,462천ha)은 행정안전부의 지적 전산자료에 의한 임야면적을 의미하고, 임업통계연보의 산림면적(6,382천ha)은 산림자원법에 의한 실제 산림면적을 의미하므로 산림면적이 서로 상이하며, 산주의 수도 소유규모별·지역별 조사방법에 따라 산주의 중복이 있어 산주수가 상이함에 따르면 2007년 말을 기준으로 국내의 사유림 면적은 4,391천ha이고, 필지수로는 3,922천필지, 산주 수는 2,013천명, 산주 1인당 소유 산림면적은 2.2ha, 1필지당 면적은 1.1ha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이중 3ha미만의 산림을 소유하고 있는 산주가 84%를 차지하고 있고, 이들이 소유하고 있는 산림 면적은 전체 사유림의 2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산림면적 소유현황 변화추이를 살펴보면, 연평균 남산면적(339ha)의 26배가 넘는 9천여ha의 산림이 없어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유림의 경우 국가의 사유림매수 등으로 매년 13.5천ha가 늘어났으나, 사유림은 국유림의 편입과 타용도 전용 등으로 22.5천ha가 줄어들었다.

소유형태별로 보면 사유림의 76%를 개인(3,344천ha)이 소유하고 있고, 종중(555천ha), 법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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