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산림문화자산 무주 사선암
- 작성일2021-02-04
- 작성자
산림휴양등산과
/ 고분아
/ 042-481-8894
- 조회1126
* 지정목적 및 사유
역사적 흔적이 남아있고 주변 산림과의 경관이 우수한 명품 바위로, 관광객(등산객)이 방문하여
조망하는 활동이 많아 향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기에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이 필요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로 이용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함.
* 설명자료
- 옛날 신라(철목마을)와 백제(벌한마을)의 경계를 이루는 거칠봉자락에 위치하고 있음.
- 명칭은 옛 신라에 속한 국경의 요새인 사선암에서 화랑의 사선(영랑, 술랑, 남랑, 안상 등) 4인이
국경의 요충을 살피며 호연지기를 연마하던 곳이라는 것과 설화로 먼 옛날 네 신선이 노딜던 곳
이라는 유래가 있음.
- 바위의 상단 암면은 7~8명이 앉을 수 있도록 넓고, 바닥의 중심에는 옛 선인들이 바둑을 두었다는
바둑판이 새겨져 있으며, 암벽에는 무풍면 출신 이시발 선생이 각자해 놓은 고유문이 남아 있음.
* 주소
전북 무주군 무풍면 철목리 산17
* 소유자
국(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 지정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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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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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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