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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솔껍질깍지벌레 산림병해충 걱정 끝!
  • 작성일2008-03-04
  • 작성자익산관리소 / 조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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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솔껍질깍지벌레 산림병해충 걱정 끝!


#43090;산림청, 항공기 3대 투입 오늘부터 항공방제 본격 실시#43091;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광철) 따르면#43090;최근 솔껍질깍지벌레를 비롯한 각종 산림병해충으로부터 소나무를 살리기 위해 고군산군도와 고창군, 부안군 총 1,300㏊의 면적에 대해 3월4일~3월7일까지 총3대(대형헬기 1대, 중형헬기2대)의 항공기를 투입 대대적으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43091;고 밝혔다.







오늘부터 실시되는 솔껍질깍지벌레 항공방제는 소나무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산림병해충으로 방치할 경우 소나무가 고사하게 되는 소나무에게는 치명적인 산림병해충이다.


이번 항공방제는 지상에서 인력방제가 어려운 해안가,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되며, 지역별로는 고군산군도 600㏊, 고창군 400㏊, 부안군 300㏊ 등 총 1,300㏊의 면적에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항공방제 담당자는#43090;솔껍질깍지벌레는 서해안과 남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해충으로 소나무를 가해하는 대표적인 산림병해충이다#43091;며#43090;모든 산림병해충이 그러하듯 조기에 발견 적기에 항공방제를 실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전북도와 유기적으로 협력을 통해 적기에 항공방제를 함으로써 우리의 소중한 소나무를 산림병해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43091;고 말했다.


아울러 항공방제가 실시되는 고군산군도, 고창군, 부안군 지역주민들은 항공방제에 따른 피해가 없도록 창문과 장독대를 닫아주시고 축산농가에서는 가축피해가 없도록 방목을 삼가야 하며 항공방제가 실시된 지역에서 산나물채취를 채취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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