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산림문화자산 진안 섬바위와 감동벼룻길
- 작성일2021-02-09
- 작성자
산림휴양등산과
/ 고분아
/ 042-481-8894
- 조회1036
* 지정목적 및 사유
생태적, 경관적, 예술적, 정서적, 학술적으로 보전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산림을 국가 산림문화자산
으로 지정하여 보전 관리하기 위함.
* 설명자료
- 섬 바위는 물 위로 10m 정도 솟아있는데 물살에 기울어져 있다. 전해오기를 이곳에서는 영험한 기운이
어려 영재와 학자가 많이 나온다고 한다. 이 섬 바위를 지주석이라고도 하는데 지주는 황하 가
운데 있는 산을 가리키는 말로 격류 속에 있으면서도 조금도 움직이지 않는다는 뜻에서 인용함.
- 신중 동국여지승람에 보면 「용담의 백성은 소박하고 꾸밈이 적다」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주기(州記)
에도 「땅은 궁벽하고 하늘이 깊으며 바위는 기이하고 나무는 노후하다. 구름다리가 산에 걸리고
돌길은 시내에 연해 있다. 백성은 드문드문하며 푸른 절벽이 만 겹으로 겹쳐있다」라고 하였다.
또 용강산(龍岡山)과 마산담(馬山潭)을 소개하고 「현(縣)의 동남쪽 두 물이 서로 모이는 사이에
용담이 있어 현명(顯名)으로 취한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 주소
전북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 1875-152
* 소유자
국(국토교통부)
- 지정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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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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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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