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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군수, 녹색성장 해법을 숲에서 찾는다.
  • 작성일2009-07-07
  • 작성자 /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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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시장middot;군수middot;구청장 연찬회가 7월8일(수),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전국 자치단체장(105명), 행정안전부장관,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산림청장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연찬회 주제는「목재펠릿의 에너지 활용 대책」으로
기후변화에 효과적인 대응을 위하여 저탄소 녹색성장 기조에 맞게 화석연료 비중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확대하기 위해 숲가꾸기에서 생산되는
목재를 펠릿으로 활용함으로써 농산촌지역 단위에서 자립 가능한 에너지원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산림청의 목재펠릿 산업화 정책소개, 전완준
화순군수와 이기수 여주군수의 지자체 목재펠릿 및 추진사례, 건국대 김재현 교수가 국내 지자체 우두펠릿 도입 및 활용방안을 각각
발표한다.
김교수는 목재펠릿은 저탄소 사회로의 이행을 위한
지름길이라며, 이를 위한 숲가꾸기 산물 수집 및 수요처 확대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 했다.
연찬회를 통해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자치단체장들의 산림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산림을 통한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간의 파트너십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산림청 관계자는
밝혔다.
문 의 : 산림청 산림자원과 조준규
사무관(042-481-4218)

첨부파일
  • 164. 시장 군수 녹색성장 해법을 숲에서 찾는다.hwp [33.0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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