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산림항공관리소, 경기 위기 속 소외계층 돕기에 나서
최근 경기 위기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돕는데 전 부
처가 나서고 있는 가운데 원주산림항공관리소(김연수 소장)는 오늘 8
일(수) 원주시 호저면 만종리 마을 소외계층 1가구외 2가구를 방문 하
여 격려금(1가구당 각15만원)을 전달하였다.
원주산림항공관리소는 이들 소외계층 돕기 지원을 위해 봉급 반납계획
을 수립 하여 지역별(호저면 만종리, 부론면 정산리, 갑천면 병지방리) 면장 및 이장의 확인을 거쳐 추천 받은 어려운 3가구를 12월말 10개월간, 매월 1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면서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원주산림항공관리소(김연수 소장)는ldquo;장기적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적극 찾아내어 도움의 손길과 아낌없
는 관심을 갖고, 일손이 부족한 농촌봉사활동에도 적극 확대해 나갈 계
획 이라고ldquo;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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