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에서는 지진해일, 지진, 태풍 등 일련의 자연재해가 기후변화와 무관하지 않음을 인식하고 동북아 사막화방지사업, 개도국 양묘사업 지원 등 산림분야에서 지구환경 보전에 많은 기여하여 왔습니다.





특히, 이번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및 교토의정서 당사국총회는 교토의정서 발효이후 처음 열리는 회의로서 온실가스 감축의무 이행준수 및 향후 기후변화 체계(Post-2012)에 대하여 주로 논의하였으며, 산림분야에 대하여는 개도국 산림전용(Deforestation)이 주요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산림청(산림정책과장 외 3명)은 이번 회의에 참가하여 부처내에서의 위상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신뢰도를 높이는데 많은 기여를 하였습니다. EIG(환경건정성 그룹, 한국, 스위스, 멕시코, 모나코, 리히텐스타인-의무당사국과 비의무당사국이 함께한 유일한 그룹) 회의에 정부대표로 참여하여 개도국 산림전용에 대하여 공동합의문을 채택하고,


인도, 중국 등과의 양자회의에 정부대표로 외교통상부와 함깨 참여하여 산림분야의 공조를 강화하였으며, 일본 등과의 양자 면담을 통하여 산림분야의 기후변화협약 이행 및 교토의정서 이행에 있어서 기술이전 등에 대한 많은 경험을 교류하기로 합의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습니다.





문의 : 산림청 국제협력담당관실 고준호(042-481-4082)


붙임: EIG 개도국 산림전용 공동합의문 1부,


LULUCF 온실가스 통계표 1부,


참가결과 책자 1부


최소 승인된 AR CDM 방법론, 베이스라인 방법론, 모니터링 방법론, 사업계획서 등 각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