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가상세계에서 나무를 심으면 실제 산불피해지에 나무가 심어져요!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한 국민참여형 내나무갖기 캠페인-


1. 추진배경

기업의 탄소중립을 위한 ESG 경영 및 사회공헌활동의 관심도 향상

-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활동 활성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두나무와 산림청 간 업무협약(MOU) 체결(2022.2.14.)

코로나 19로 인해 2020년 부터 비대면을 통한 내나무갖기 캠페인 추진

- 매년 식목일 기념 봄철 나무심기 분위기 조성 및 확대를 위해 "나무나누어주기 행사 추진"

국민 누구나 내 나무를 가지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

2. 추진내용

○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한 가상세계에서 나무심기 첫 구현

-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인 '두나무'의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 블록'에서

가상의 숲인 '세컨포레스트'를 만들어 5천명이 나무심기를 완료하면 산불피해지에 1만그루

복구조림이 실현됨+참여자에게 그루콘(묘목교환권) 5천매 배부

*행사기간: 22.3.21~3.25(5일간), 매일 1천명 선착순 참여방식

** 행사 오픈 30분만에 마감, 5일간 약 3만명 방문(일평균 5,800명)

○ 가상세계에서 심은 나무가 실제 산불피해지에 심어져 산림으로 복구

- 경북지역 산불피해지를 가상세계 공간에 구현하여 행사 참여자가 나무1그루 심으면

실제 산불피해지역에 2그루의 나무가 심어지는 행사의 취지로 산불피해지 복구에 참여(5천명x2본)

*산불피해지역에 봄철 나무심기 추진(경북 안동, 7ha, 자작나무 1만본)

○'그루콘(묘목교환권)' 사용을 위한 전국 나무시장 연장 확대 운영

- 산림조합에서 운영하는 전국의 나무시장에서 그루콘 교환을 위한 나무시장 확대 및

운영기간 연장 등 사전협의로 그루콘 교환시 나무시장을 방문하는 행사 참여자가 구입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

*산림조합의 전국나무시장 118개소, 2022년 4월 8일까지 추가 연장 운영

○ 산림정책에 메타버스를 활용한 국민참여형 탄소중립 활동의 첫 사례

- 일반기업이나 교육, 문화분야에 메타버스를 활용한 사례(차량 시승행사, 메타버스도서관, 공연 등)은

있으나 산림분야에서 메타버스를 이용한 국민 참여형 정책 첫 사례

○ 경북 산불피해지에 나무심기 활동을 통한 산림복구로 ESG 경영 실현

- 5천명의 국민들이 메타버스에서 가상의 나무심기(5천본)를 완료하면 기업에서 실제

경북 산불피해지역에 자작나무 1만본을 심는 산림복구 활동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ESG경영 일환

* 22년 4월 경북 산불피해지(안동시) 복구를 위한 나무심기 추진(7ha, 1만본)

○ 코로나19로 침체된 나무시장에 묘목생산 업계 활성화

- 그루콘을 이용한 나무시장 방문으로 전년 대비 판매액 6% 증가

* 묘목 판매금액: ('21) 21,398백만원 → ('22) 22,739백만원(1,341백만원, 6% 증가)



가상세계에서 나무를 나무를 심으면 실제 산불피해지에 나무가 심어져요!

-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한 국민참여형 내나무갖기 캠페인 -

* 인스타그램 댓글(캠페인 인스타그램: 2ndforest_official)

- 아이디 kjo****(매년 이어져가면 좋겠습니다. 격하게 반기겠습니다.)

- 아이디 ys****(참여완료 했어요~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 아이디 rain*******(나무시장 다녀와서 두릅에 가시가 없는 민두릅이 있다는걸 첨 알고 와서

뿌듯해요. 자연이 빨리 회복하길 기도합니다.)

- 아이디 true*********(오늘이 식목일이라 더욱 기분이 좋네요. 나무를 마니마니 심고싶어요!

참여완료!! 내나무가 10년 20년이 지나도 건강하길!)


제작: 산림정 적극행정 모니터링단 김초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