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숲태교 동영상
chapter 3-1
태아발당과정 지지
숲 산책하기
임부의 정서 안정, 스트레스 경감 효과
숲을 산책해면서 느낄 수 있는 감각은 시각적 효과가 크다.
녹색의 면적이 넓어짐에 따라 알파파 발생량이 증가
홍지영(산림치유지도사)
: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지금 화살나무앞에 서있는데요. 단풍이 들어서 굉장히 붉어요.
여기서 색이 예쁜, 또는 구멍이 난 잎사귀를 채집을 해볼려고해요.
향주머니를 드릴테니까 이 안에 잎사귀 3~4잎 정도만 채집을 해볼게요.
이 향주머니 안에 화살나무 단풍 든 잎사귀를 채집을 해주시면돼요. 이걸 통해서 사진을 한번 찍어볼거에요.
그러면 우리 나무데크로해서 숲길을 한번 걸어볼게요. 이동하실까요?
이인숙(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 숲태교란 환경적 강점을 가진 숲이라는 공간에서 실시되는 산전관리프로그램, 그리고 그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숲의 경관, 소리, 온습도, 광선, 음이온 등 다양한 물리적 환경요소를 활용해서 오감을 자극함으로써
태교의 전과정을 촉진시키고 태아의 발달과정을 지지하고 임부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활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홍지영(산림치유지도사)
: 자 계곡부인데요 물소리를 조금 들어볼까요?
(내레이션) 숲을 산책하면서 녹색을 보는 것을 통해 정서 안정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산림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소리들은 마음의 안정을 주기도 합니다.
임신부는 조금씩 걷다가 쉬는 것을 반복하며 여유로운 마음으로 산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홍지영(산림치유지도사)
: 자 우리가 숲길을 걷고있는데요.
옹달샘 허밍으로해서 우리가 목소리로 가사를 하진 않더라도 음음음 이렇게 하는 거 아시잖아요.
옹달샘 여기가 숲이니까 옹달샘으로 해서 허밍을 한번 해볼게요. 자 한번 해볼게요. 시작
(내레이션) 임신 5개월을 전후로 부모의 음성과 자연에서 나는 소리는 태아의 청각을 자극하여 태아의 뇌발달에 도움이 되고
산모의 자율신경기능에도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홍지영(산림치유지도사)
: 너무 잘하시는데요? 우리가 아까 구멍난 잎사귀를 채집을 했는데 지금 그 구멍을 통해서 사진을 한번찍어볼거에요.
자 찍겠습니다. 웃으세요. 하나 둘. 마지막 한번 더 찍을게요. 웃으세요. 하나 둘. 좋습니다.
우리 삼십여분 지금 숲에서 걸으셨는데요 어떠셨어요?
산모 : 공기가 너무 좋고 진짜 행복한거 같아요 힐링되는 느낌?
이인숙(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 숲태교 효과로는 프로그램을 받은 임부가 임신중 그리고 분만한 6개월 이후까지도 우울이 낮았고
긍정적 정서반응이 높았으며 스트레스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임신중에는 태교에 대한 인식이 높았고 실천율도 높았고, 모-태아애착 상호작용도 높은것으로 평가되어졌습니다.
모-태아애착은 실제로 태아 출생시 체중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는 중요한 효과라고 평가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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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태교동영상
chapter 3-2
태아발달과정 지지
자연물벽걸이 만들기
자연물을 활용한 미술태교는 시각과 촉각 자극을 통해 태아 정상 발달을 지지
임부 정서안정 및 부모-태아 애착 효과도 기대
홍지영(산림치유지도사)
: 8줄을 이렇게 놓아주신 상태에서 나뭇가지를 고리있는 부분에 놓을건데 제가 조금 보이기 쉽게 내리겠습니다.
그럼 이런상태가 되는데 당연히 간격이 맞으셔야되겠구요 어떻게 되냐면 지금 고리고리가 있잖아요.
반대편에 길게 늘어져있는 이부분을 이 안에 넣어준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자막) 나무 뒤로 반으로 접은 실을 놓은 다음, 고리부분을 앞으로 내려 실을 통과해주세요.
홍지영(산림치유지도사)
: 고리에 들어와서 당기시면 하나가 매듭이 되겠죠. 반대쪽 마찬가지로 제가 다 넣고 난 다음에 조정을 해볼게요.
이 고리안에 나머지 두줄을 껴넣으시면돼요.
(자막) 같은 방법으로 실을 걸어줘요 원하는 만큼 걸되 짝수로 걸어주세요 일정간격으로 맞춘 후 매듭을 조여주세요.
홍지영(산림치유지도사)
:이런 모양이 되거든요. 양쪽 사이드는 녹색의 실이 이렇게 걸쳐져있고요. 6줄의 실은 가운데로 이렇게 몰려있어요.
지금 보시게 되시면요. 녹색실이 바깥쪽에 있는데요 아예 바깥쪽에있는 녹색실은 밖에 이렇게 벌려주셔야돼요.
그 다음부터는 어떻게 가냐면 이렇게가 한줄이 되는거에요.
그다음부터 두줄씩 이렇게 묶음으로 해주시면 이해하시기가 편하세요.
그리고 이 아이를 녹색실하고 흰색실이잖아요. 그냥 매듭지으시는거에요. 두개를 한줄로해서 묶으시면 되거든요.
저희가 이제 벽걸이를 만드는데 다이아몬드 모양이 나오다보니까
이게 삼각형모양이 나올수있도록 처음 시작은 잡으셔가지고 같이 돌려주실거에요.
(자막) 2번째 끈과, 3번째 끈을 잡고 매듭을 지어요 바느질할 때 실이 빠지지 않게 하던 매듭이에요^^
매듭이 확실히 지어지기 전에 원하는 위치를 잡고 세게 당겨주면 끝!
홍지영(산림치유지도사)
:삼각형이 맞춰져있는지를 다시한번 조정하시면서 첫시작을 잘해주셔야돼요. 그래서 위아래도 맞추시면서
그다음에 조임작업에 들어가시는거죠. 세번째는 뭐냐면 녹색의 실이 맨 바깥으로 나가셔야돼요.
그럼 이제 첫번째 삼각형을 만들었으니까 두번째 삼각형을 만드셔야되잖아요.
그럼 우리가 아까 바깥으로 빼놨던 이아이가 녹색실하고 만나게돼요.
그러면 바깥쪽은 온전하게 다이아몬드는 아니지만 또 삼각형을 만든다는 기분으로 이런상태가 되시겠죠.
(자막) 끈 2개씩 매듭짓되, 양쪽 끝의 끈들은 짝수줄에서만 포함시켜 매듭지어요!
홍지영(산림치유지도사)
: 그리고 보시면은 제가 완성한 맨 마지막 단계만 남은 벽걸이 형태인데, 좀 잘라주시구요.
(자막)
그물망의 원하는 길이만큼 완성되면 가위로 잘라주세요. 양쪽 매듭에 고리를 걸어주면 드디어 완성!!
홍지영(산림치유지도사)
: 약간 푸신 상태에서 매듭이 여기 달려있기때문에 여기 안에다가 걸어주실거에요.
마찬가지로 마지막에 있는 고리부분을 열어주시고 넣어주실거에요.
매듭이 있기때문에 절대 나오지 않거든요. 마지막에 이부분을 조여주셔야되겠죠.
안그러면 풀리니까 나와버리니까
(내레이션) 숲산책에서 얻은 자연물을 이용해서 추억이 담긴 사진들로 뱃속의 태아와 함께 꾸며보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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